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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07
한자 九山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 개설
유적 구산리 태봉 유물 산포지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 36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038㎢
가구수 165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98명(남자 144명, 여자 15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구산리(龜山里)는 마을 뒷산이 거북이처럼 생겨서 거북 구(龜) 자에 뫼 산(山) 자를 써서 구산(龜山)이라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아홉 구(九) 자를 쓰는 구산(九山)으로 바뀌었다. 거북 구의 획수가 많고 쓰기가 어려워 쓰기 쉬운 아홉 구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구산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정리(松亭里), 회정리(回亭里)를 병합하여 시종면 구산리로 개설하였다.

구산리의 입향은, 달성 배씨 배현벽(裵玄碧)이 임진왜란 당시 피난처를 찾다 구산에 도착하여 산이 거북 모양으로 되어 있어 영주하여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눌러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자연환경]

구산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서쪽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마을의 산이 거북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태뫼봉이 있다. 동쪽에 구산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8.038㎢이며, 북쪽은 시종면 와우리, 남쪽은 시종면 봉소리, 동쪽은 시종면 내동리와 접한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65세대, 298명(남자 144명, 여자 15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이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총각무 등을 재배한다.

세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원구산 마을·세까지 마을·송정 마을·희정 마을·태정 마을·육거리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태봉 마을 구산리 36번지 일대에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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