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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03
한자 新興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5.047㎢
가구수 15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71명(남자 126명, 여자 14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흥리(新興里)는 새로 마든 마을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신흥리의 신원 마을은 세원이라 부르기도 하며, 이 마을은 새로 생겼다 하여 새로울 신(新) 자와 으뜸 원(元) 자를 따서 신원(新元)이라 부른다. 화수 마을은 마을에 꽃피는 나무가 많아서 꽃 화(花) 자와 나무 수(樹) 자를 따서 화수(花樹)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신흥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연촌리(蓮村里), 갈마리(渴馬里), 백운동(白雲洞), 신원리, 화수리와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의 도락리(道洛里), 송암리(松岩里), 치등점(峙嶝店), 진변리(津邊里), 대교리(大橋里) 일부와 나주군 반남면(潘南面)의 하대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시종면 신흥리로 개설하였다.

[자연환경]

신흥리는 대부분이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삼포강이 지나며, 저수지는 하수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5.047㎢이며, 동쪽은 시종면 월악리, 서쪽은 시종면 신연리에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52세대, 271명(남자 126명, 여자 1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업으로 삼고 있다.

네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화수 마을·백운동 마을·원신흥 마을·갈마동 마을·솔매 마을·세원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신흥리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 지방도 801호선이 지나간다. 신흥리에는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으로 건너는 새원 나루가 있었으나, 1970년대에 신흥교가 세워지면서 사라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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