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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01
한자 錦池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개설
문화재 영암 금지리 본촌 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890-7번지지도보기
학교 시종 초등학교 종남 분교장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1086번지
성격 법정리
면적 4.084㎢
가구수 16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04명(남자 145명, 여자 15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내리(錦內里)의 금 자와 달지리(達池里)의 지 자를 따서 금지리(錦池里)라고 하였다. 금내리는 원래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소재지로 종남(終男), 본촌(本村), 금내, 금지라고도 불렸다.

[형성 및 변천]

금지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달지리, 금내리, 송내리(松內里), 이동(梨洞), 복룡동(伏龍洞) 일부와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의 학교리(鶴橋里), 수롱(水弄), 우두리(牛頭里), 신점리(新店里)를 병합하여 시종면 금지리를 개설하였다.

금지리의 입향은, 고성 이씨 이종선이 1530년대에 나주군 수다면 회진에서 시인으로 지내다가 이곳에 와 자리를 잡고 지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자연환경]

금지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에 금지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4.084㎢이며, 북쪽은 시종면 신흥리, 서쪽은 시종면 신연리, 동쪽은 시종면 월악리, 남쪽은 시종면 만수리와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66세대, 304명(남자 145명, 여자 15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세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앞배월 마을·송내 마을·본촌 마을·종남 마을·달리 마을·쇠머리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금지리 북서쪽에 시종 초등학교 종남 분교장이 있다.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226호인 영암 금지리 본촌 고분군(靈巖錦池里本村古墳群)이 있으며, 송내 마을 네 곳에 유물 산포지가 있다. 지방도 820호선금지리 동남쪽을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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