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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85
한자 葛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개설
문화재 영암 삼충각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588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901㎢
가구수 17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66명(남자 185명, 여자 18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이 칡넝쿨과 같이 길게 형성되었다 하여 치릿실, 치릿 또는 갈촌동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갈곡리(葛谷里)라 했다.

[형성 및 변천]

갈곡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비음면은 1906년에 나주군에서 영암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종오리(終吾里)와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신평리(新平里), 동갈리(東葛里), 우정리(牛亭里)를 병합하여 신북면에 편입하고 갈곡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주변에 산지가 없고 낮은 구릉으로 형성된 농촌 마을이다. 논보다는 밭이 많다. 마을 앞으로 삼포천이 지나며, 하천 주위로 농경지가 있다. 저수지로 마을 남쪽에는 우정제, 북쪽에는 갈곡제가 있다. 1975년 야산 개발 조성 단지로 지정되어 낮은 구릉들을 개간하여 수박, 무 등을 재배하였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갈곡리의 면적은 5.901㎢이며, 동쪽은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와 경계이고, 서쪽은 나주시 반남면 덕산리, 남쪽은 신북면 유곡리, 북쪽은 신북면 학동리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78세대, 366명(남자 185명, 여자 1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갈곡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와 배·대봉감 등의 과수 재배이다. 몇몇 가구에서는 오리, 소 등을 사육하기도 한다.

치릿 마을을 갈곡 1리, 우정 마을을 갈곡 2리, 종오 마을을 갈곡 3리, 과원동 마을·땅메산 마을을 갈곡 4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개의 반이 있다. 종오 마을 한가운데 영암 삼충각(靈巖三忠閣)[전라남도 기념물 제108호]이 있으며, 「영암 갈곡 들소리」[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제53호]가 전해져 오고 있다. 최근에는 갈곡 들소리 보존회 전수관을 건립하여 그 맥을 잇고 있다. 신북 과수원 정보화 마을, 영암군 친환경 배 연구 사업단, 영암군 벤처 하우스 등이 있다. 국도 13호선이 마을 오른쪽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6.02 수정 [형성 및 변천] 추가 비음면은 1906년에 나주군에서 영암군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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