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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84
한자 酉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2.673㎢
가구수 16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87명(남자 142명, 여자 14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의 지형(地形)이 닭 벼슬 형국(形局)이라 하여 닭실, 또는 닭 유(酉) 자와 골 곡(谷) 자를 써서 유곡(酉谷)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유곡리(酉谷里)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유곡리(酉谷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유곡(酉谷), 옥정리(玉井里), 용덕리(龍德里), 수량점(水良店)과 나주군 반남면(潘南面)의 성덕리(成德里), 하촌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유곡리라 하여 신북면에 편입되었다.

하동 정씨 정재종과 김해 김씨 김세린이 1600년대에 유곡리에 입향(入鄕)하였다.

[자연환경]

유곡리 동쪽에 낮은 구릉에 형성되어 있고, 그 밖의 대부분의 지역은 대부분 농지인 넓은 평지이다. 마을의 서쪽으로 삼포천이 지나고 있으며, 그 주변에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유곡리의 면적은 2.673㎢이며, 동쪽은 신북면 금수리, 서쪽은 나주시 반남면 덕산리, 남쪽은 신북면 월평리, 북쪽은 신북면 갈곡리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62세대, 287명(남자 142명, 여자 1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유곡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일부 농가에서 배, 대봉감 등의 과수 재배를 하고 있다. 밭작물로는 양파 고추 등을 소규모로 경작한다.

닭실 마을을 유곡 1리, 옥정 마을을 유곡 2리, 용덕 마을을 유곡 3리, 오장성 마을을 유곡 4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네 개의 반이 있다. 유곡리 동쪽으로 국도 13호선이 지나가고, 마을 앞으로 군도가 형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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