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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77
한자 燕巢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개설
보호수 연소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산 206지도보기
보호수 연소리 팽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908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0.779㎢
가구수 8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41명(남자 66명, 여자 7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연소(燕巢) 마을의 이름을 따서 연소리라 했다. 연소 마을은 지형이 제비집 형국을 하고 있어 제비 연(燕) 자에 집 소(巢) 자를 써서 이름을 지었다.

[형성 및 변천]

연소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오동(金烏洞), 연소리(燕巢里), 박정리(朴亭里), 산대리(山大里), 신동(新洞), 오동(五洞), 평방(平方), 유토리(有土里), 냉정리(冷亭里), 원기리(元基里), 백마리(白馬里), 하동(下洞)을 병합하여 연소리를 개설하고, 금정면에 편입하였다.

[자연 환경]

연소리 동쪽에 국사봉[614.8m]이 있고, 서쪽에 형제봉[418.8m]이 있다. 마을은 두 산의 접경지인 계곡에 형성되어 있다. 국도 23호선이 마을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 조그마한 농경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유치천이 흐르고 있고 연소 저수지가 서쪽에 위치한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0.779㎢이며, 동쪽은 쌍효리, 서쪽은 연보리, 남쪽은 영암읍 한대리, 북쪽은 남송리와 맞닿아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80세대, 141명(남자 66명, 여자 7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과거 민물새우 양식을 하였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

행정 구역은 백마 마을·금오 마을·서광 마을을 연소 1리, 원기 마을·산대 마을·유토마을을 연소 2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세 개의 반이 있다. 연소리 금오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3-5]로 지정되어 있다. 수령은 450년 정도이며, 당산나무이다. 원기 마을에도 250년 된 팽나무가 보호수[지정 번호 15-15-3-6]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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